<영화추천>상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영화 인셉션 (Inception) 줄거리, 출연진

꿈의 공간을 설계하는 영화 

 

장르 : SF, 액션

개봉일 : 2010년 7월 21일 

평점 : 9.6점 

러닝타임 : 147분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래빗, 마리옹 꼬 띠아르, 엘렌 페이지, 톰 하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크리스토퍼 놀란은 기억, 시간, 정체성, 그리고 도덕성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탐구하는 복잡하고 마음이 휘어지는 영화로 미유명한 영국계 미국인이며 영화감독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감독 중 한명이며, 다수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거나 수상했으며, 영화 제작과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넓힌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1970년 7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광고책임자인 브랜든 제임스 놀란과 승무원인 크리스티나 젠슨 놀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런던에서 자랐고 그곳에서 헤일리베리와 임페리얼 서비스 대학을 다녔고, 나중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놀란의 영화 제작에 대한 관심은 어린 나이에 시작되었고 그의 아버지가 준 슈퍼카메라로 그의 첫 영화를 제작하였다. 학교에서 연극의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했으며 스탠리 큐브릭과 마틴 스코세이지와 같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향을 받았다. 놀란의 영화 "인섬니아"는 알 파치노와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였다. 동명의 노르웨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2002년 개봉해 호평을 받으며 놀란이 관람할 감독으로 더욱 자리매김했다. 2005년 놀란은 배트맨 프랜차이즈를 리부트한 "배트맨 비긴즈"를 감독했는데, 이 영화는 비평가들과 상업적으로 모두 성공했다. 크리스찬 베일이 배트맨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캐릭터의 기원을 탐구했고 더 어둡고 사실적인 톤으로 찬사를 받았다. 배트맨 영화 외에도 놀란은 세기의 전환기 런던에서 두 명의 경쟁 마술사의 이야기를 다룬 2006년의 '프레스티지'와 꿈과 현실의 본질을 탐구하는 2010년의 '인셉션'을 포함하여 성공적이고 비평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 많은 다른 영화들을 감독했다. 그 중 '인셉션'은 흥행에 성공했고 놀란에게 세 번째 아카데미 극본상 후보에 올랐다. 

 

현실과 꿈의 세계를 오고가는 SF영화

 

영화 인셉션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하고 2010년에 개봉한 공상과학 액션 SF 영화이다. 꿈의 개념과 인간의 마음의 힘을 탐구한다. 사람들의 꿈에 들어가 가치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이 존재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코브는 누군가의 잠재의식에 들어가 꿈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능력을 가진 숙련된 추출기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과거와 꿈에 나타나 자신의 일을 방해하겠다고 위협하는 아내 멜의 죽음에 시달리게 된다. 어느날 코브는 추출과 반대되는 인셉션을 수행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누군가의 잠재의식에 아이디어를 심는 것이다. 강력한 기업의 후계자인 경쟁자 로버트 피셔의 마음에 자신의 사업 제국을 해체하려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어하는 부유한 사업가 사이토에게 고용된다. 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코브는 아서 연구원, 꿈의 풍경을 디자인할 수 있는 건축가 아리아드네, 꿈의 세계에서 사람들을 가장할 수 있는 위조자 임스, 꿈의 여러 층으로 들어가도록 돕는 강력한 진정제를 만드는 화학자 유스라프 등 전문가 팀을 소집한다. 팀은 그의 잠재의식에 아이디어를 심어주기 위해 피셔의 꿈에 들어가게 된다. 그들은 피셔의 잠재의식에 도달하고 아이디어를 심기 위해 여러 단계의 꿈을 탐색해야 하며, 각각의 꿈은 점점 더 불안정하고 위험해 진다. 그들이 꿈속으로 더 깊이 내려감에 따라, 그들은 무장한 경비원과 다른 장애물들로 나타나는 피셔의 잠재의식으로부터 저항을 만나게 된다. 결국 코브는 아내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죄책감과 후회에 직면하게 되고, 그는 자신이 수년 동안 자신이 꿈에 세계에 갇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머지 팀원들이 현실로 돌아오는 동안 아내와 재회하기 위해 꿈의 세계에 머무르기로 선택한다. 인셉션은 인간 정신의 힘과 현실의 본질을 탐구하는 복잡한 영화이다. 관람자들이 주변의 세계에 대한 그들 자신의 인식과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도전하는 스릴 있고 생각을 불러 일이키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