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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아름다운 뮤지컬 영화 물랑루즈 (MoulinRouse)

by 피터김치 2023. 3. 11.

화려하고 아름다운 선율

개봉일 : 2001년 10월 26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뮤지컬, 멜로, 로맨스

러닝타임 : 125점 

평점 : 9.25점

감독 :  바즈 루어만 

배우 :  니콜 키드먼, 이완맥그리거, 존 레귀자모, 짐 브로드벤트, 리처드 록스버그

 

매력적인 스콜랜드(영국) 배우 이완맥그리거 

 

스코틀랜드 배우이자 영화제작자로 20년 넘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 1971년 3월 31일 스코틀랜드 퍼스에서 제임스 찰스 맥그리거와 캐럴 다이엔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에는 배우이기도 한 콜린이 이라는 형이 있다. 퍼스 셔주 크루프에 있는 모리슨 아카데미에 다녔고, 후에 런던의 길드홀 음악 연극 학교에 입학하여 1992년에 졸업했다. 그의 연기 연기 경력은 1990년대 초에 무대에서 시작되었고, 그는 1994년에 영국 코미디 드라마 " Being Human"으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맥그리거의 획기적인 역할은 1996년 대니 보일의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 "트레인스포팅"에서 헤로인 중독자 마크렌튼을 연기했을 때 나왔다.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맥그리거의 연기는 비평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후 2017년 속편 "T2 트레인스포팅"에서 이 역할을 다시 맡았다. "트레인스포팅"에서 획기적인 역할을 한 후 "물랑루주", "스타워즈"의 전편 3부작, "빅 피시", "블랙 호크 다운", "임파서블", 그리고 "파고"에서의 역할로 골든 글로브를 포함하여 그의 작품으로 여러 상과 후보에 올랐다. 연기 경력 외에도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2016년 "아메리칸 버추얼"로 감독 데뷔하였고, 이후 필립 로스 감독의 "인간 얼룩"을 각색한 영화를 감독하였다. 인도주의적인 임무에 알려져 있다. 유니세프의 대사이고 전 세계의 인도주의적인 임무에 참여했다. 맥그리거는 두 번의 결혼을 했다. 1995년 이브 마브라키스와 처음 결혼했고, 부부사이에는 4명의 자녀를 두었다. 2018년에 이혼을 하였고 현재는 텔레비전 시리즈 "파고" 촬영장에서 만난 여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이드와 연인 관계에 있다. 그의 연기와 영화 제작 경력 외에도 인도주의자이며 재생 에너지의 옹호자이다.

 

생동감 있고 시각적으로 훌륭한 영화

 

물랑루주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뮤지컬 영화로 2001년에 개봉되었다. 젊은 시인 크리스티앙이 20세기 초 파리의 카바레인 물랭루주에서 뮤지컬 작품을 작업하던 중 아름다운 궁녀 사틴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작가가 되기를 희망하여 런던에서 파리에 도착하는 크리스천 (이완 맥그리거)으로 시작한다. 그는 물랭루주에서 공연될 새로운 음악 작품을 작업하고 있는 보헤미안 예술가 그룹과 빠르게 친해진다. 크리스천은 쇼의 대본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카바레의 스타인 샤틴 (니콜 코드먼)을 처음 만나는 것은 리허설이다. 사틴은 처음에는 부유한 후원자로 오해받지만, 곧 그녀가 부유한 남성 고객들을 접대하기 위해 물랭루주에 고용된 실제로는 궁녀라는 것이 밝혀진다. 사탄은 결핵을 앓고 있는데 물랭루주의 주인인 해롤드 지틀러 (짐 브로드벤트)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숨긴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초기 오해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티앙과 샤틴은 빠르게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들의 로맨스는 물랭루주에 대한 사틴의 의무, 질투심과 소유욕이 강한 공작 (리처드 록스버그) 그리고 크리스티앙 자신의 사랑에 대한 미숙함을 포함한 많은 장애물에 의해 위협받는다. 뮤지컬 제작이 거의 완성됨에 따라 크리스티앙, 샤틴, 공작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크리스티앙은 공작이 샤틴을 향해 한발 다가가는 것을 질투하게 되고, 샤틴은 두 남자에게 자신의 병을 숨기려 애쓴다. 지 들러는 물랭루주 쇼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점점 더 필사적이 되고 물랭루주의 미래를 보장하기를 희망한다.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공작은 샤틴과 크리스티앙과 대치하며 샤틴의 병을 폭로하고 공작과 함께 떠나지 않으면 쇼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한다. 샤틴은 공작과 함께 가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녀가 떠나려 할 때 쓰러져 크리스티앙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둔다. 샤틴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계획대로 진행되며 영화는 크리스티앙이 그들의 사랑의 아름다움과 비극에 대해 성찰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이 영화는 희생이라는 주제로 유명하다. 사랑과 의무 사이의 긴장감을 탐구하는데 샤틴은 물랭루주에 대한 그녀의 의무와 크리스티앙에 대한 그녀의 감정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크리스티앙과 그의 동료 예술가들이 현상에 도전하고 세상에 아름다움을 가져오기 위해 그들의 창의성을 사용하기 때문에 예술의 변형적인 힘을 기념한다. 보헤미안 파리의 정신과 사랑과 예술의 영원한 힘을 담아낸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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